원래 부터가 콧대도 없고 복코에 

광대까지 있어서 얼굴이 너무 넓어 보였고, 

코가 약간 들려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20살에 지방에서 수술을 했었습니다.

 콧대는 세워졌는데 코끝은 

그냥 들려 있는 느낌 그대로 콧구멍까지

 보이고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계속 다시 코재수술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병원을 찾아보다가 바이브성형외과 

유영문원장님 후기가 많아서 계속 찾아보다가

 담날 바로 예약을 하고 지방에서 

바로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상담 받을 때부터 정면 볼 때 콧구멍이 

안보였음 좋겠고 , 복코 느낌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상담을 드렸는데요 

원장님께서 정말 자세히 알려주셔서, 

고민고민 끝에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증늑연골과 귀연골, 비중격사용을 권해주셨고

복코와 짧은코교정으로 진행하자고 하셨는데

아직 수술1개월 차여서 잘 모르겠지만 

옆라인이 너무 맘에 듭니다. 

6개월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콧볼부분이 붓기때문에 아직 벙벙해서

시간지나도 안줄어들면 

콧볼축소도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