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브성형외과에서 

무보형물 코끝성형한지 한달이 되었어요!

수술 전 저의 코는 콧대도 어느정도 있고 

코모양도 나쁘지않은데 워낙 활짝 웃는 얼굴이다보니

 웃을 때 코가 퍼지는 점, 그리고 돌출입은 아니나

 인중이 두터워서.. 자칫 뚱해보일 수 있는 얼굴이라

 전체적인 코 모양이나 콧대의 높이보단 

코끝을 조금 높여 더 세련되고 오똑하게, 

그러면서 아까말한 상대적으로 나와보이는

 입의 보정효과를 누리고 싶었어요 

그러한 이유로 예전부터 코성형이 

너무 하고 싶었었는데 겁도 많고 무엇보다 

내 것이 아닌 이물질을 내 몸에 넣는다는게

 늘 겁이나고 무서웠어요. 

아무래도 내 몸이 거부하거나 구축, 염증 등의

 부작용의 확률이 조금은 더 있을테니까. 

그러다 무보형물로도 제가 원하는 얄쌍하고

 높은 코끝을 만들 수 있다는걸 알고 

열심히 검색을 했습니다. 

상담예약을 잡고 도착해 대기하며 

걱정이 많이 되었어요.

‘이것저것 권유하면 어쩌지.. 망하면 어쩌지.. 

코는 재수술률이 많다는데.. 

그게 내가 되면 어쩌지..개인병원인데

사후관리라던가 체계가 별로면 어쩌지’ 등등 

저또한 병원에서 일하다보니 

더욱이 괜한 고민이 더해졌습니다.

 헌데 유영문원장님 만나뵙고 당일 결정하고 

왔을정도로 원장님은 믿음직 스러우셨어요. 

이것저것 과하게 권하기는 커녕,

 예쁜코라 칭찬해주시고 걱정되는 부분이라던가 

고민되는 부분 저의 니즈를 충분히

 파악해주시고 마지막에 방긋 웃으시며 

“걱정마세요 예쁘게 해드릴게요” 하고

나가시는데 ‘엇 여기다’ 느낌이 왔어요.

 자만이 아닌 찐 자신감으로 느껴졌고 

과잉진료의 느낌도 전혀. 수술당일도 

제 긴장 풀어주시며 ‘마무리 봉합까지 

원장님이 해주시는거죠..?’ 여쭈니

 말해무엇하냐는 표정으로 “당연하죠!!!! 그럼요!!”

 그렇게 자고 일어나니 제 코가 예뻐져 있었습니다.. 

회복실도 1인실로 깔끔했고 경과보려

 실밥제거차 갔을 때도 늘 불편한 점,걱정있는지

 궁금한 것 있는지 여쭤봐주시고

꼼꼼히 콧구멍이며 뭐며 다 봐주세요.

 사실 전 많은 코를 공부하고 간건 아닙니다. 

다들 뭐 원하는 코 라인이며 공부해간다는데 

전 그냥 ‘이러한 코를 원한다’ 라며

 어차피 무보형물에 코끝만 하고 

매부리코, 복코교정만 해서 유영문 원장님 믿고 

진행했는데 원장님 솜씨와 실력이

 그냥 딱 제가 원한 코가 된 것 같아요.

 멍도 염증도 전 붓기도 하나도 없어서

 이틀만 쉬고 바로 출근했어요. 

한달차가 되니 확실히 코 모양도 자리를 잡고 

감각도 돌아오고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