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성형이라는걸 잘 모르지만

먼가 부정적일것이다 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했던거같아요.

정확히 말하자면 그만큼 관심이 없었고

성형하는 사람들은 이해도 못했던거 같아요.

먼가 큰수술일거라는 막연한 생각만했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얼굴이 전체적으로 피부도

깨끗하지 못하고 예전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눈밑에 팔자주름 같은게 있어서

나이가 들어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성형을 한 친구의 소개로

바이브성형외과 상담을 받아 보았어요

상담을 받아 보니까 수술하고 난 후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후기를 보니까 예쁘 후기들이 많아

갑자기 적극적으로 달려져 보고 싶어졌어요.

상담을 해보니까 조금은 밋밋했던 부분을 

좀 더 돋보이게 하는 느낌이라

수술에 대한 걱정도 사라지게 되었어요.

상담 결과 눈뜨는 힘도 약하고

매부리코와 길어 보이는 코 때문에

비절개눈매교정,눈밑지방재배치,

무보형물코성형을 하기로 결정 했고

이왕 하는김에 무턱이였던 부분도 해결하고 싶어

무턱보형물까지 넣기로 결정했어요

그렇게 일정을 잡고 수술을 시작했는데

언제한지도 모르게 끝이 나고

얼굴에 있는 붕대를 때문에 밥먹기 힘들고

세안을 못한다는거 말고는

아픔이나 힘든거는 전혀 없었어요.

지금은 이제 수술한지 한달쯤 되었는데

붓기 다 전부 빠지고 멍도 다 없어져가서

달라진 얼굴을 보니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예전에는 누군가와 얼굴을 마주할때

눈에 힘을 주려고 노력했다면

이제는 자연스럽게 바라봐도

매력적인 눈매를 가지게 되어서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몰라요

그리고 코와 무턱보형물까지 같이하니까

옆모습도 예전과 달리 입체감 있어보여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지금 생각해 보면 왜 진작 안했는지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지금은 내모습에 너무 만족스럽고

거울을 자주 보게 되고

어디가서 누구를 만날때

자신감이 넘쳐납니다.

예전에 내가 아닌 좀 더 자존감이 좋아진

새로운 나를 보는거 같아서 좋습니다.

집도해주신 유영문선생님 덕분에

새로운 나로 살수 있을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리며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