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고민

- 첫번째 쌍커풀 수술이 어중간하게 풀려 짝눈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눈의 가로 길이가 길지 않아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졸려 보이는 눈이었습니다.  

콧대는 조금 있으나 긴 화살코 때문에 늙어 보이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빠지지 않던 이중턱으로 인해

 사진 찍기를 매번 거부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만족스러운 점

- 유영문 원장님께서 쌍커풀은 

다시 풀리지 않도록 절개로 하자고 하셨고, 

밑트임과 뒷트임 같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절개라는게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절개도 의사선생님의 기술에 따라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코는 절대절대 인조인간 같은 느낌의 우뚝 솟은 

느낌을 가지기 싫었는데 원장님께서 

딱 제 눈과 얼굴에 맞는 자연스러운 높이로 해주셨습니다.

비중격, 귀연골사용했구요.

약간 매부리 있던 부분도 잘 다듬어지고 

코길이도 긴 편이었는데 이것 또한 잘 교정해주신거같아요.

제 주변분들 모두 코를 엄청나게 칭찬하십니다. 

같이 했던 이중턱, 턱라인쪽 지방 제거 수술은 처음에

 그대로인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그게 다 붓기였던건지 

현재는 아주 날렵해져서 사진 찍을 맛이 난답니다ㅠㅠ

 제 인생에서 바이브성형외과를 만난 일이 

아주 잘한 일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영문 원장님처럼 세심하고 꼼꼼하신 분에게는

 다른 성형수술도 맡기고 싶을 정도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